[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공이 3거래일만에 급락전환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1일 오공은 전일대비 14.80% 하락한 20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개인들이 대거 팔아치웠다.
오공은 지난 8일 장중 24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날 종가는 9.49% 오른 2365원이었다.
3거래일만의 하락전환이며 이날 총 거래량은 427만주를 기록했다.
한편 오공은 접착제(친환경접착제, 기능성접착제 등) 전문 제조업체로 계열사인 오공티에스와 대형할인마트를 통해 왁스 및 세정제, 광택제 등 공장관리용품과 마스크, 테이프 등 산업용 소모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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