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동아제약이 일반의약품 슈퍼마켓 판매 수혜 및 실적 모멘텀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3거래일만에 상승반전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93%)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11일 동아제약에 대해 하반기 다수의 신제품 출시를 통한 실적 모멘텀 회복과 중장기 신약 출시 기대감 고려시 매수관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15만7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혜림 연구원은 "특히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 허용 가능성과 범위 등에 대해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이번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해당 사항이 포함되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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