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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역외환율 소폭 상승... 1085.75원 최종 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예산안 타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가 폐쇄될 수 있다는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락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5.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지난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3원보다 0.80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083.50~1086.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한편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4%, 29.44포인트 내린 1만2380.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0%, 5.34포인트 하락한 1328.17, 나스닥지수는 0.56%, 15.73포인트 내린 2708.41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미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과 함께 달러화 약세로 국제유가가 급등한데 따라 하락세를 나타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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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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