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금융감독원은 대학생 등 일반인 대상으로 대외개방형 강의인 '열린금융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좌는 금융회사 CEO 및 시장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는 특강, 학계 유명인사가 진행하는 금융이론 및 금융감독원 임직원이 진행하는 금융감독·검사 및 금융시사로 세분화해 운영되며 매월 3째주 금요일에 열린다.
첫 강좌는 오는 15일 여의도 금감원 통의동 연수원에서 이재욱 포스텍 교수의 '파생상품이 금융위기를 초래하였는가'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열린강좌 참여 신청은 금감원 홈페이지(http://www.fss.or.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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