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며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지방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양은 5mm 미만이다.
하지만 황사 가능성은 낮다. 10일 오전 사이 북한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통과할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는 내내 맑은 날이 예상된다. 기온도 꾸준히 높아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