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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길쭉한 턱 '하관종결자' 굴욕…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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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길쭉한 턱 '하관종결자' 굴욕…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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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감출 수 없는 길쭉한 하관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이 자본금 만원으로 무작정 장사에 나선 '쩐의 전쟁' 특집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 동안 주어진 자본금 만원으로 최대의 돈을 벌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가장 많은 돈을 번 멤버는 수익금의 두 배 금액을 상금으로 받을 수 있었다.

방송 활동 외에는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없는 멤버들은 사업아이템 찾기부터 난항을 겪었다. 반면 노홍철은 달랐다. 연예계 데뷔 전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앞세운 '청년사업가'로 이름을 날린 그답게 의욕적인 모습으로 실전에 나서려 했다.


곧바로 '굴욕'이 이어졌다. 연예인의 지위를 악용하면 안된다는 규칙에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썼다. 평소 '하관 노홍철'로 불릴 만큼 길쭉한 턱이 문제였다. 평범한 사이즈의 마스크를 썼지만 턱을 다 가리지 못한 것.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곧바로 "하관 못 가리는 거 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큰 마스크가 없네"라며 안타까워하던 노홍철은 마스크 두 개를 연결, '2단 턱받이'로 애써 턱을 가려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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