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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소폭 하락 14.8%…동시간 예능 1위는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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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소폭 하락 14.8%…동시간 예능 1위는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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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


최근 '무한도전'은 소폭의 시청률 등락을 반복하며 정체현상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들과 비교우위를 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타인의 삶' 두 번째 특집으로 야구선수가 꿈이었던 정준하와 연예인이 꿈이었던 야구선수 이숭용(넥센)이 하루를 바꿔 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이숭용은 박명수를 쩔쩔매게 하는 예능 감으로 방송 내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특히 노홍철과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인 '턱돌이'의 닮은 꼴 비교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국민히어로-명받았습니다'은 4.8%,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은 13.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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