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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39주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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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39주만에 하락 출처 :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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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 전셋값이 39주만에 하락했다. 지난해 7월9일 마이너스 변동률에서 반등한 후 39주만이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전셋값 변동률은 -0.01%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0.03%로 35주동안, 수도권은 0.07%로 36주째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구시군별로 보면 서울 25개 구 중 5구가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강동구가 -0.15%로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강남구가 -0.10%, 서초구 0.05%, 양천구 0.03%, 송파구 0.01% 순이다. 강동구는 지난 5일 재건축 단지인 고덕시영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일산(0.09%) 평촌(0.08%), 중동(0.08%)이 상승했고 산본(0.00%)은 보합세를 보였다. 분당은 0.01% 떨어졌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인 곳은 광명시로 0.17% 상승했고 의왕시와 하남시가 0.16% 오르면서 그 뒤를 이었다. 고양시와 구리시도 각각 0.14% 0.13% 올랐다. 안산시는 수도권 중 유일하게 0.01% 떨어졌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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