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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 220억규모 명품 보석·시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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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주얼리&워치' 개점 2주년 기념 세계 4대 명품 시계 등 200여점 전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최고급 보석과 시계 브랜드를 모아둔 갤러리아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가 개점 2주년을 맞아 ‘하이주얼리&워치 특별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 르띠에, 오데마피게, 브레게 등 총 10개 최고급 보석과 시계 등 모두 200여점, 220억원에 달하는 신상품과 한정 상품을 8일부터 열흘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 220억규모 명품 보석·시계 전시 ▲ 오는 10일 개점 2주년을 맞는 갤러리아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이 방문한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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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세계 4대 명품 시계로 꼽히는 오데마 피게, 브레게, 바쉐론 콘스탄틴 등 명품 시계 매장과 까르띠에, 반클리프앤아펠 등 하이주얼리 매장으로 구성된 초특급 명품(위버 럭셔리) 전문 브랜드 매장으로 남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측은 설명했다. 지난 1년간 매장의 매출성장률도 전년 동기 대비 21%에 이른다.


조정우 갤러리아 명품관 마케팅1팀장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국내 고객들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차별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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