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아티아이가 브라질 고속철 수혜주 분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8분 대아티아이는 전일대비 1.48% 오른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이며 키움과 한국증권으로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할 경우, 철도신호제어 시스템(CTC) 수주 가능성이 높아, 향후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목포-제주 해저 고속철도, 광역철도망, 경전철 등 2015년까지 철도부문에 42조원이 투자되고, 향후 10년간 국내 철도연장도 47%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철도시장 성장에 따른 신규수주 모멘텀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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