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브라질 고속철 수주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소식에 철도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16분 세명전기는 전일보다 2.33% 상승한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호에이엘도 0.66% 소폭 오름세고 대아티아이도 0.63% 강세다.
전일 한 언론매체는 한국이 브라질 5대 건설사 중 한두 곳과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질고속철도 한국사업단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사업단은 브라질 5대 건설사 중 한두 곳과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협의를 마쳤으며 이미 MOU 초안을 작성했으며 이달 중순에 MOU를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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