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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계약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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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계약률 100% 달성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모델하우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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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화건설이 올해 첫 분양한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가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접수한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1292실 모집에 1만494명이 몰리면서 평균 8.12대 1을 기록한데 이어 5일 마감한 계약에서 97%의 계약률을 보였다. 남은 물량은 6일 오전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해 계약 3일만에 100%의 계약률을 이끌어낸 것.

앞서 23일 접수한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의 거주자우선청약 경쟁률도 295실 모집에 2950명이 몰리면서 평균 10대 1을 달성했다.


한화건설은 계약 성공요인으로 ▲입지여건 ▲개발호재 ▲브랜드 ▲임대수익률 등을 꼽았다.


김준용 한화건설 대리는 "강남과 가까운 송파구 역세권(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라는 입지적인 여건과 문정법조단지와 제2롯데월드(롯데 슈퍼타워) 등의 풍부한 개발호재가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또 '한화'라는 브랜드와 안정적인 투자수익률도 성공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는 문정동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1-1구역)에 들어서는 1533실 규모의 소형 오피스텔 단지로 전용면적 23~29㎡(7~9평) 소형이 전체의 95% 가량(1448실)을 차지한다. 평면은 16가지, 타입은 25가지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090만원대(VAT 제외)다. 2013년 6월 입주예정이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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