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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사업다각화 효과' 이수페타시스 사흘째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수페타시스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째 상승중이다.


6일 오전 9시49분 이수페타시스는 전일대비 1.39%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포진해있으며 CLSA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물량도 유입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사업 다각화 등 기업 변신과정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200원에서 74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변준호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다지는 것이 최대 과제"라며 "국내 FPCB 기업 인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인수금액은 자기자본(지난해 말 기준 1540억원)의 10~15% 정도로 추정했다.

그는 "100% 자회사인 이수엑사보드가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며 "LED 조명시장은 향후 5년간 6.5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성이 밝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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