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6일 LG상사에 대해 실적개선을 기반으로 한 주가 재평가가 시작됐다면서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동량 증대로 올해 1분기 LG상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1조89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LG상사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면서 "투자포인트는 ▲주식 수급에 문제가 없고 ▲원자재 가격 급등 대비 주가상승률은 아직도 모자라고 ▲3분기 중 GS리테일 지분 매각 후 E&P 사업에 집중 투자와 향후 추가적인 E&P 수익증대"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LG상사의 주가는 신고가를 돌파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다"면서 "향후 차익매물에 따른 가격조정이 불가피할 수도 있지만 주가 하락 조정 시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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