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MBC월화드라마 '짝패'에서 천둥과 귀동의 바뀐신분이 드러나며 위기감이 고조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짝패'에서 김대감(최종환 분)은 천둥(천정명 분)의 목 뒤 붉은 점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둥은 스승 성초시(강신일 분)의 묘소를 찾았다. 천둥의 신분이 드러난 것은 스승의 묘소에 절을 하던 순간이었다. 김대감은 천둥의 목 뒤 붉은점을 발견하고 의아해했다.
천둥의 목 뒤 붉은 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김대감 뿐만 아니었다. 귀동 역시 천둥의 목 뒤 붉은 점을 알고 있었다. 김대감 역시 귀동과 마찬가지로 막순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다.
이에 김대감은 분노했다. 막순을 찾은 김대감은 "네가 두려울 짓을 했으니 두려운 것이 아니냐"며 막순에게 호통쳤다.
이에 김대감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천둥과 귀동이 막순의 계략에 의해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된 것. 하지만 김대감은 사실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딸 금옥(이설아 분)과 천둥의 결혼을 반대하며 간접적으로 천둥이 자신의 아들임을 드러냈다.
또한 김대감의 고민이 시작됐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김대감이 자신의 핏줄을 이어받은 천둥을 선택해야 할지, 자신의 아들로 알고 산 귀동 사이에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 후 관련게시판에는 "천둥과 귀동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김대감은 귀동을 친아들로 받아들일수 있을까?" "꼬인 실타래처럼 '짝패' 또한 너무 꼬여있다"는 등의 반응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짝패'와 SBS '마이더스'의 시청률은 14.6%, 14.5%를 각각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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