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제약이 요오드 함유 음료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후 1시20분 삼성제약은 전일대비 6.75% 오른 419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과 대우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방사성요오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제약이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박탄C&I(요오드)'를 발매했다.
안정화 요오드를 지속적으로 사전에 복용함으로써, 방사성 요오드가 인체 밖으로 배출돼 갑상샘에 모이는 증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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