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탄신도시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 '스마트쉐르빌'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3초

동탄신도시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 '스마트쉐르빌' 분양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중공업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밀집해있는 동탄신도시에서 ‘동탄 스마트쉐르빌’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26층, 총 425실 규모로 공급면적은 64㎡(153실), 65㎡(255실), 82㎡(17실)로 구성됐다. 주차장을 지하가 아닌 지상 3~9층에 들이고 오피스텔을 10~26층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 주차장이 배치되는 지하 1층에는 상가와 230㎡ 규모의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오피스텔 인근에 삼성전자 반도체와 대형복합시설인 메타폴리스 미디어센터가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임대수요 역시 현재 소형평형의 공급이 많지 않아 다수 대기 중으로 특히 삼성반도체와 1300여개 협력업체를 포함해 30만여명의 잠재수요가 있다. 한림대병원 완공으로 앞으로도 상주인원 및 수요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반석산 바로앞의 조망특권과 센트럴파크의 생활특권, 메타폴리스와 복합문화센터 등의 문화특권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자가치 또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탄의 상업용지는 36만㎡으로 분당(162만㎡), 일산(122만㎡), 판교(69만㎡), 광교(62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또 단 1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구성돼 역세권 마다 중심상업지가 구성된 분당, 일산 등에 비해 집중도가 높은 반면 분양가는 판교·광교 신도시 등의 보다 낮은 3.3㎡당 700만원대다.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와 기흥IC가 10분이내에 접근 가능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로 현장에서 서울강남까지30분대로 갈수 있다. 이밖에 동탄신도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고속전철 건설계획, 분당선 연장선인 동탄역 신설예정 등의 교통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시행은 호수인베스트가 맡았다. 문의 031-8003-3000.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