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손해보험주들이 4일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3분 삼성화재는 전거래일 대비 2.26% 상승한 24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현대증권과 모건스탠리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삼성화재는 이날 장중 24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해상도 이날 2.42% 상승한 3만175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교보증권과 HI투자증권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맥쿼리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도 확산중이다.
동부화재 역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일대비 0.39% 소폭 상승한 동부화재는 장중 5만2400원까지 올랐다.
도이치증권, CLSA, 골드만삭스 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대거 유입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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