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영화제작사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가 200억원대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아덴만의 여명’(가제)의 9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는 "'아덴만의 여명'에 영화 ‘괴물’ 의 조능연 프로듀서와 ‘괴물’ 사단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조능연 프로듀서는 영화 ‘괴물’의 1000만 관객 신화를 이끈 인물로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 '아덴만의 여명'은 아덴만(Aden Bay)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의 구출 작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 제작사는 전세계 배급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