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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접근금지' 벌레잡는 아웃도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조성래, www.columbiakorea.co.kr)는 해충 방지 제품 ‘인섹트블로커(Insect Blocker)’ 라인업을 선보이고 관련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섹트블로커는 국화류 꽃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을 의류 소재에 합성한 것으로 모기, 파리, 진드기, 개미 등 각종 해충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고 옷 근처에 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제품이다.

셔츠, 바지, 모자 등의 제품에 성인 및 아동용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착용할수록 효과가 배가 되는 야외 활동의 필수품.


다양한 환경에서 70회 이상 세탁해 본 테스트 결과 인섹트블로커 효과가 그대로 남아 있어 반 영구적이라 할 수 있다. 6개월간 자연 상태의 햇빛에, 비가 내리는 환경에 노출시켜도 본연의 무색, 무취 상태가 변질되지 않았다.


천연 성분이라 인체에 무해하고 흡수되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는 물론 임산부까지 마음 놓고 입어도 된다. 사람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소재로 미국환경보호국(EPA)의 인증을 받았다.


컬럼비아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남수연 차장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거나 벚꽃 축제, 음악 축제 등 야외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다”며 “컬럼비아의 독자적인 연구팀을 통한 자체 개발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인 혁신적인 신기술”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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