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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데니안이 5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데니안은 오는 11일부터 이수영의 바통을 이어 KBS 2FM '데니의 뮤직쇼'(오후 4시~6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데니안이 라디오DJ를 맡는 것은 '키스 더 라디오' 이후 5년 만이다.
이에 앞서 이수영은 지난 1일 태교와 출산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오는 10일 방송을 끝으로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데니의 뮤직쇼' PD는 "데니안의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나른한 오후 피로회복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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