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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주말극 '반짝 반짝 빛나는'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반짝 반짝 빛나는'은 15.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 13.5%와 비교했을 때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금란(이유리)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는 나희(박정수)의 태도에 정원(김현주)은 서러움에 복받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평창동 식구들의 마음도 한없이 무겁기만 하다.
출판사에서 실무를 배워보고 싶다는 금란의 말에 지웅(장용)은 약간 당황하고, 대범은 금란이 주고간 퇴직금 3000만원을 권양에게 전달하지만, 이 때 들이닥친 깡패들에게 빼앗기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어요 엄마'는 14.5%, KBS '개그 콘서트'는 15.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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