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작 충남 서천 ‘2011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17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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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주꾸미가 잡히지 않아 축제 시기와 개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던 ‘2011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최근 어획량이 늘면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충남 서천군 무창포의 한 식당에서 주꾸미 요리를 위해 싱싱한 주꾸미를 잡고 있다.
이곳의 주꾸미는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 대도시 수산물시장에서 거래되는 값싼 주꾸미 맛과는 차이를 보여 미식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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