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토요타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는 3월 미국에서 전년동기대비 5.7% 감소한 17만6222대를 판매했다. SUV 판매량이 23%나 미끄러졌고, 소형트럭 판매량도 15% 급감했다.
반면 같은기간 혼다는 23% 증가한 13만3650대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CR-V 판매량이 2개월째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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