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미세공정 확대에 따른 수혜기업
- 반도체 업황 변화에 따른 NAND 및 비메모리 시장 확대에 따른 전방기업의 공격적인 설비투자가 진행 중
- 글로벌 반도체 메이커로서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양사 장비공급에 따른 견조한 외형성장 기대
- 동사의 주력제품인 LPCVD와 플라스마 장비는 메모리와 비메모리 생산공정에 모두 필요하다는 강점
- 주고객사의 장비공급에 따른 글로벌 경쟁사 제품 대비 뛰어난 생산성과 안정성을 보유한 강점
- 10년 하반기 이후 반도체 시장 악화과 외인비중 축소로 인한 낙폭확대 구간 이후 변동폭 축소 구간 진입 예상
- 외인수급공백을 기간의 꾸준한 매수유입으로 기관화 종목으로 탈바꿈
- 기술분석상 제한적 고점수준에서 6개월여 변동성 축소구간을 보여줌으로서 우상향 상승패턴 완성 단계 진입 예상
<반도체 업황>
-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온 D램 가격 하락과 함께 PC 수요 감소할 전망되지만 새롭게 시장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필두로 모바일 디바이스 수요가 강세에 따른 NAND와 비메모리 강세가 예상
- 대표적 반도체기업들의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이루어져야만 하는 산업 특성과 함께 반도체 미세공정으로의 전환, 새로운 사업다각화로의 확장도 가능한 만큼 반도체 장비업체 또한 꾸준한 상승세 시현 예상
- 삼성전자의 D램 투자액은 전년대비 50% 가량 감소할 전망이나 전체적인 반도체 사업부이 투자액은 견조한 수준을 감안한다면 동사의 매출비중이 높은 장비업체로의 수혜가 예상
[※ 부자되는 증권방송 리치증권방송 애널리스트 직장인카페/최영동소장 리치증권방송 소속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리치증권방송 사이트(www.richsto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