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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김성오 "해병대간 현빈? 그냥 한없이 불쌍하더라"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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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김성오 "해병대간 현빈? 그냥 한없이 불쌍하더라"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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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해병대간 현빈? 그냥 한없이 불쌍하더라"

배우 김성오가 1일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현빈의 사진을 봤다며 "한없이 불쌍하더라"고 웃었다.

이어 김성오는 "비서로 있던 입장으로서 안타깝고 제가 대신 가서 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든다"며 "평생 써보지 않은 위문편지라도 써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군대가기 전에는 현빈에게 왜 그런 결정을 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사진 보니까 본인도 후회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라고 농담했다. 이어 "잘해내고 있는 것 같다. 총 들고 있는 사진은 정말 멋있더라"라고 웃었다.


한편 김성오는 '마이더스'에 출연하며 이덕화와 호흡을 자주 맞추고 있는 것에 대해 "촬영장에서 색다른 걸 느끼고 있다. 이덕화 선배님과 촬영장에 다니면 '이덕화 선생님은 인생을 즐기실 줄 아시는 분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저렇게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며 촬영 할 때나 촬영 중간 휴식을 취할 때나 배우 직업을 즐기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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