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E1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을 3개월(2~4월 공급가) 연속 동결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프로판 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은 3월과 같이 ㎏당 1289원,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당 1677원(ℓ당 979.37원)이다.
E1 관계자는 "1월 가격 인상 요인이 ㎏당 약 300원 있었으나 물가 인상에 따른 서민 부담의 완화 차원에서 165원 올렸고, 2월부터 4월까지 전월 대비 인상 요인이 각각 kg 당 120원, 30원, 50원 있었으나 가격을 동결했다"며 "이는 물가 안정 차원"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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