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1일 장학재단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8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인천고등학교 미추홀장학재단과 인천중학교·제물포고등학교 장학회인 인중제고 장학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날 조재형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아저축은행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대한민국을 대표할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2010년 12월 말 반기결산결과 총자산 1조 6798억원, BIS 비율 9.11%, 고정이하여신비율 5.96%, 당기순이익 109억을 달성한 경인지역 우량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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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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