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효성이 진흥기업에 금액 대여 소식에 약세다. 반면 진흥기업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7분 효성은 전일대비 1.36% 하락한 8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진흥기업은 14.91%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효성은 이날 최대주주등을 위한 금전의 대여를 통해 계열사인 진흥기업에 36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의 목적은 진흥기업 운영자금이며 대여일자는 3월31일, 만기일은 5월24일이다. 금리는 연 8.5%이며 원리금 수취방법은 만기 원리금 일시수취를 통해 이뤄진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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