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보험연수원이 '손해보험계리 특별과정'을 개설한다.
31일 보험연수원은 국내 보험산업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보험계리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전문가를 초빙, 손해보험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손해보험계리 특별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과정은 다음달 2일부터 6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보험연수원은 "특히 교과목을 미국 손해보험계리사 자격시험 과목으로 편성, 선진 보험계리 지식을 전수함으로써 국내 계리인력의 글로벌화 및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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