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31일 4.27 재보궐선거 서울 중구청장 후보에 최창식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공천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4.27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에 대한 심의·의결이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어 강남구 다선거구 기초의원에 강동원 전 강남구 의원, 강남구 4선거구 기초의원에 윤석민씨를 공천했다.
또한 충북 제천시2선거구 광역의원에 강현삼 전 제천시의회의장, 제천시 가선거구 기초의원에 염재만 현 제천시 봉양읍 바르게살기 부회장, 청원군 가선거구 기초의원은 손갑민 전 청원군의회 의원을 후보로 선출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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