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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보유지분 가치 부각' 현대그린푸드 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그린푸드가 보유지분 가치가 부각되면서 강세다.


31일 오전 9시49분 현대그린푸드는 전일대비 4.22% 상승한 1만2350원에 거래중이다.


이틀연속 상승으로하나대투와 한맥투자증권 창구로 매수세가유입되고 있다.


이날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주사"라며 "전날 기준 보유지분가치는 9500억원, 순현금도 2000억원이 넘어 현 시가총액 1조677억원을 초과한다"고 설명했다.

실적호조로 3월 한 달 현대백화점과(지분율 12.4%) 현대홈쇼핑의(지분율 15.3%) 주가가 각각 15%, 28%씩 상승한 효과다. 매도가능 증권인 현대차(지분율 0.38%)의 주가도 같은 기간 18% 상승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제3고로 및 냉연설비 증설, KCC의 LED 태양전지용 부품공장 설립, 현대차ㆍ기아차의 물량증가,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실적목표 상향으로 단체급식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범현대계 식수 증가도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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