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차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최고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30일 오후 2사1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4500원(2.17%) 오른 2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상장후 최고가 기록이다. 전날도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현대차는 지난 18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 시각 현재 현대차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수 1위(금액기준)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계열사들인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나란히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4%대, 기아차는 1%대 상승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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