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자 기술 ‘나노 플라즈마 이온’ 적용, 공기 중 세균 제거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가 다음달 초 집안 공기를 맑게 해주는 공기제균기‘바이러스 프로’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독자기술인 '나노 플라즈마 이온 (NPI, Nano Plasma Ion)'을 적용, 공기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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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플라즈마 이온'기술은 고전압으로 마이너스(-), 플러스(+) 이온을 다량 생성해 각종 바이러스, 곰팡이 및 세균 등 유해물질의 단백질 구조를 파괴하고 무해물질로 전환한다. 이온 발생량이 1cc당 최대 60만개로 업계 최대 수준이며 10m²(3평) 정도 공간에 적합하다.
특히,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폐렴균 및 홍콩독감균 등을 99%이상 제거해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등에서 살균력을 인증 받았다. 또 두통을 유발하는 오존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담배 냄새 제거 등 탈취 기능도 겸비했다.
움직이는 무드조명이 동작상황을 표시하고 은은한 펄 화이트 컬러와 터치버튼 방식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소비전력은 최저 1.9 와트(W)로 월 전기료가 700원 미만이고, 제품 가격은 15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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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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