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최신원 SKC회장이 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들과 함께 ‘행복 나눔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SKC와 SK텔레시스는 30일 양사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식목 행사에서 최 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20여명과 생명의숲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 인근에 소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고 전했다.
SKC와 SK텔레시스는 지난해부터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식목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종이컵·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 없이 행사를 진행해 친환경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SKC 관계자는 “식재한 나무의 사후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 이곳을 다시 방문해 나무의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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