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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하트 투 하트', 뮤직비디오 NG컷 '깨알재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포미닛 '하트 투 하트', 뮤직비디오 NG컷 '깨알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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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 NG 컷이 팬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포미닛은 29일 새 앨범 타이틀 곡 '하트 투 하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연기에 첫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씨엔블루 정신과 포미닛 현아가 달콤한 연인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강렬함으로 대표되던 기존 포미닛의 음악에서 벗어나 멤버들 각자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부드러운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하트 투 하트'가 팬들의 귀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는 연인으로 분한 정신과 현아의 NG 컷이 담겨져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아는 자신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시원해? 얼만큼?"이라고 묻는 정신의 말에 "하늘만큼"이라며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진짜 아픈 듯한 현아의 표정과 장난끼 가득한 정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포미닛의 트레이드마크인 카리스마 여전사의 모습에서 과감하게 탈피, 발랄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깜찍함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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