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고려아연은 29일 중동사태와 일본지진으로 약세였던 비철 가격이 강세로 전환하고 귀금속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라는 평가에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보다 8000원(2.04%) 상승한 4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달러에 대한 확신 부족과 중동 정세 불안 등이 부각되면서 귀금속 가격이 고공 행진 중”이라며 “비철 가격도 강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시간 29일 오전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10달러(0.01%) 상승한 1421.40달러를 기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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