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소기업 334곳 현장학습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중소기업 334곳의 학습조직화 및 체계적 현장훈련 지원사업에 82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습조직화 지원사업은 5개 분야에 걸친 현장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학습을 유도한다.

학습조직화 사업 참여 중소기업은 사업이 시작된 2006년 100여곳에서 2009년 307곳, 2010년 315곳으로 꾸준히 늘었다. 학습조도 2006년 851개에서 올해 1772개로 증가했다.


지난해 도입된 체계적 현장훈련 지원사업은 사내강사 양성 등 훈련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기업 스스로 훈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공단은 올해까지 체계적 현장훈련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벌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성과평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