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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신비한 매력의 탤런트 우리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우리는 28,29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강력반' 7,8회에 깜짝 출연해 여고생으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리가 드라마에 출연한 건 지난 2007년 KBS2 '최강울엄마' 이후 4년 만이다.
우리는 ‘강력반’ 7, 8회 주인공으로 등장해 학교와 집에서 모범적이고 착한 데다 얼굴까지 예뻐 인기가 높지만 실제로는 무섭고 독한 이중적인 성격의 여고생 이소민을 연기한다.
드라마 제작사 뉴데이픽쳐스의 관계자는 "권계홍 감독이 촬영내내 우리가 많은 연기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이코패스 역할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줘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는 조만간 다른 작품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전자와 음료 등 광고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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