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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29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청 날씨정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 날씨’ 앱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특·정보, 도시별 현재 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윈도우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오픈마켓)‘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도 5월 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앱 서비스를 통해 폭설이나 집중호우 같은 긴급 상황에서 산악지역 등 고립된 환경에서도 기상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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