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 우수한 입지 갖춰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이 4월에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총 85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105㎡ 513가구 ▲106㎡ 284가구 ▲126㎡ 60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입지와 설계에서 한강조망권을 특화했다. Ac-12블록은 한강과 인접해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많은 세대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미국TCA社와의 협력설계로 단지내 통경축을 확보하고 세대 내 거실 발코니창에 강화유리소재의 난간대도 설치했다.
한강변에 조성되는 조류생태공원과 운양산, 모담산이 인접하며 약 50%의 높은 녹지율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1,400㎡ 이상의 단지 중앙광장인 비발디플라자를 비롯해 1.3km의 산책로, 1,000㎡의 생태수공간 등이 제공된다.
운양용화사IC가 인접해 있어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한강로(6월 개통예정)를 통해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 아울러 올림픽대로 확장(2012년 완공)과 김포우회도로 및 48번 국도 마송~누산IC구간 6차로 확장(2012년 완공)도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4번지에 위치하며 현재 공사중이다. 문의 1599-3737.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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