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나들가게 육성지원 사업의 2011년 신청점포에 대해 현장평가와 각 지방중기청별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점포 3000곳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점포에는 유통분야 베테랑 코칭팀(7개팀, 28명)을 권역별로 배치해 점포를 전담지원토록 하는 등 지도 방식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점포는 신청일자 순으로 내달부터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여부는 28일부터 점포 소재지 관할 지방중기청 또는 온라인(www.nadl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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