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조광래호가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알 사드)와 김정우(상주)의 연속골로 기분좋은 리드를 지키고 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두라스와 올시즌 첫 안방 평가전에서 전반 28분 이정수의 왼발슛과 전반 43분 김정우의 오른발 인사이드킥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전반 종료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정수와 김정우는 나란히 A매치 5호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수비수'의 수식어를 돋보이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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