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용산 아트홀 지하 3층 강의실에서 개강식 가져인허가법률 전문가과정,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골프 CEO 과정 3개 과정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관학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단국대학교 3개 특수대학원 과정을 1년 동안 운영하기로 하고 24일 용산 아트홀 강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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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강하는 3개 특별과정은 ▲행정법무대학원 ‘인허가법률 전문가 과정’ ▲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골프 CEO 과정’ 이다.
‘인허가법률 전문가 과정은’ 정원 36명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분부터 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골프 CEO과정’은 정원 60명,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은 정원 40명,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용산아트홀 지하3층 제1, 제2강의실과 문화강좌실이다.
이를 위해 구는 용산 아트홀 강의실을 지원하고 수강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내식당,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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