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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렴 1등구' 향한 움직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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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2011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발표...'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더블 아웃제' 등 도입해 공직기강 확립 노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청렴도 최우수구를 목표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해 외부기관 청렴도 평가와 자체평가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미진한 사항들을 보완, 청렴 사각지대를 제로화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용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용산구, '청렴 1등구' 향한 움직임 가속화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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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먼저 부조리 개연성이 높은 계약, 건축, 주택, 위생분야 등 6대 취약분야에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 ▲청렴과 친절도 ▲업무처리 공정성 ▲이의제기 수월성 ▲공무원 신뢰성과 책임성 등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꼼꼼히 조사해 부진한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감사담당 공무원과 공공근로 인력 등으로 구성된 '주민만족도 모니터링 전담반'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나머지 유기한 민원에 대해서도 ARS 방식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아울러 비리 공무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단 한번의 공금횡령, 금품향응 수수라도 ‘해임’ 이상 징계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금품,향응을 제공한 민간인 역시 불이익을 주는 '더블 아웃제'를 도입해 공직기강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


구는 매월 청렴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를 제안한 직원에게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청렴 구정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발해 '용산 청백리' 표창을 수여하는 등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외도 구는 ▲구청장의 청렴의지를 전직원에게 매월 1회 발송하는 구청장 청렴 메시지 발송 ▲청렴 목표관리제 도입 ▲청렴서한문 발송 ▲부조리예방 안내문 게첨 등 청렴문화 확산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그동안의 소극적 청렴활동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청렴 으뜸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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