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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비밀병기] 클리브랜드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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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비밀병기] 클리브랜드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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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에서는 'SL290' 드라이버(사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새로 나온 '갬블러 퍼터'의 게임 콘셉트를 드라이버에도 접목해 '조커'라는 이름까지 명명했다.

헤드의 스윙스피드를 최대한 높여 자연스럽게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동시에 직선 비거리를 향상시킨다는 게 핵심이다. 한국인의 체형과 취향에 맞도록 헤드 내부 구조도 아예 특별 제작됐다.


페이스의 타구점 분포 방향을 집중 연구해 일단 스윗 에어리어를 최대한 확대시켰다. 이로 인해 평균 볼 스피드가 높아져 비거리를 증가시킨다는 논리다. 물론 빗맞은 샷에 대한 실수완화성이 커지는 등 정확도도 좋아진다. 새로운 중심설계를 통해 헤드 내부의 무게를 힐 끝으로 이동시켜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는 점도 독특하다.

샤프트 중앙부를 부드럽게 제작한 전용샤프트는 높은 발사각을 실현시켜준다. 290g과 310g 등 2가지 모델이 있고, 310g인 TL310은 클리브랜드 퍼포먼스센터에서 정밀한 스윙 분석을 통해 커스텀 제작으로 판매한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원하는 고객에게는 헤드에 'Jocker'라는 로고와 함께 이름까지 이니셜로 새겨준다. 57만원. (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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