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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매니저', 시즌 개막 기념 '야구가 좋다' 이벤트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7초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2011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은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한 달간 '야구가 좋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23일부터 다음달 내달 19일까지 계속된다. 게임과 관련된 내용을 퀴즈로 구성해 정답을 맞힌 개수에 따라 게임 머니(PT), 선수 카드 등을 지급한다. 정답 여부에 상관없이 한번이라도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유저에게는 매일 3장의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를 활용해 선수 카드, 서포트 카드, 게임 머니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함께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복귀 유저에게도 다시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게임 머니와 선수 카드가 제공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일본 세가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가 되어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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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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