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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2일 355㎖ 캔으로만 판매되던 과즙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상품을 추가 출시했다.
오렌지, 포도, 사과맛으로 가격은 250㎖ 캔이 700원, 500㎖ 페트 1100원, 1.5ℓ 페트가 1900원이다.
작년 매출 120억원을 달성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비 150% 상승한 300억원으로 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기존 제품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PC방 등 특수채널과 편의점에서, 250ml캔은 일반 소매점과 자판기를 중심으로 판매하며, 500㎖ 페트 제품은 편의점과 슈퍼, 대용량인 1.5ℓ 페트는 슈퍼나 할인점에서 주로 판매한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워터에 과즙을 넣은 과즙탄산음료로 비타민섭취와 과실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존료, 인공색소 등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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