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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1~6호기 저수조 100도 밑으로 떨어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6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수조 온도가 모두 섭씨 100도 미만으로 떨어졌다.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방위상은 20일 도쿄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 국민이 안도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저수조 온도는 최고 128도까지 올라가 대규모 방사능 유출이 우려됐다.


도쿄전력도 6개 원자로 가운데 2기는 저수조가 냉각되면서 현재 안전한 상태에 있다고 발표했다. 5호 및 6호 원자로도 온도를 낮추는데 성공,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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