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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19일 장영철 사장과 봉사단 40명이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직접 담근 김치 1091포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농산물 가격 인상으로 인해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서민지원사업을 통해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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